공이몽이의 일상

코로나 확진 전 약국에서 혹시나해서 사다논 약들.. 4시간에 한번씩 타이레놀을 먹고, 8시간에 한번 약을 바꿔가며 먹었다. 증상은.. 초기 오한,발열,기침을 시작으로.. 인후통,설사,가래,코막힘까지.. 종합 감기 식으로 나타 났다. 역시 소문대로... 인후통(목 주위의 통증)이 심하게 찾아 왔다. 5일차 아침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목이 막혀 왔다.. 물을 자주 마시고, 씻고, 양치를 자주하니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다. 물을 자주 마시는걸 추천 한다. (미온수로....)

3일차-전파 아침에 목이 꽉 막힌 느낌.. 이번엔 확실하게 걸렸구나.. 간반에 오한,발열,인후통,두통.. 바로 보건소 방문..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장소가 다르며, 1차로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2차 pcr 검사 진행(현재는 pcr 사라진듯함) 신속항원검사 진행 결과는 1분만에 양성 2줄..OTL.. pcr 검사 젠행을 위해 바로 감 번호표와 함께 PCR대상 스티커를 발부 받아 줄을 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QR코드를 찍어 안에 작성 내용이 있는데, 이것을 작성하면 고속도로 하이패스와 같이 서류 작성을 안하고 바로 검사 받을수 있어요. (서류 작성을 모바일 작성 하는거라 보면 됩니다.) 줄을 서고 가다보면 인적 사항 확인 후 위와 같은 용액이 들어 있는 시험관(?)을 줍니다. 이것을 가지고 검사..

1일차-아들 코로나 감염 우리집에도 코로나가 찾아왔네요 T^T 03/02일 아들 38.8도의 고열이 발생 소아과 방문, 병원 신속항원검사 시 양성 바로 보건소 pcr 검사 받으러 갔어요 T^T (역시나 양성..) 해열제,종합감기약 약들을 구입한뒤.. 집으로 와서 1일차 넘겼습니다. 2일차-감기(?) 2일차 아침, 자고 일어나니 목이 걸걸하고.. 기침이 나고..가래가 생기고.. 아무래도 감이 안좋아 자가킷 검사!! 음성..다행이다 싶었으나, 감염은 시간문제.. 자가킷 검사 방법은 1.면봉을 이용 코 깊숙이 찌른다. (1.5~2cm 아니다..체감상 4cm이상) 2.액체가 담긴 통에 연봉을 넣고 저어준다. 3.액체통에 캡을 꽂아 시험킷에 전부 넣는다. 4.10분정도 대기 후 2줄나옴 양성.(위 사진음 음성)